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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물 부족 증상, 저나트륨혈증 증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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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과도하게 마실 경우 저나트륨혈증으로 물 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물 부족 증상, 저나트륨혈증 증상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 섭취 하루 권장량

물은 우리 몸의 약 60~70%를 차지하고 있는 필수 구성 요소로 물 섭취 하루 권장량은 하루에 2리터, 8잔의 물을 매일 섭취하면 건강에 이롭다고하지만 꼭! 2리터의 물을 마신다고 건강에 특별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물 이외에 과일, 채소 섭취량을 을통해 섭취하는 수분량이 1리터 이상에 해당되기때문에 평소 식습관에 따라 하루 섭취해야 하는 물 섭취 하루 권장량은 개인마다 달라질 수 있고 체중과 연령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실 때는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단 여러번 나눠마시고 목이 마르지 않아도 하루 4~5잔은 마시며, 음료수 대신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로 수분 섭취하고, 운동하거나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매시간 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 중독 증상

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한꺼번에 많이 마시게되면 물 중독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은 몸속에 들어와 2시간 정도 지난 후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콩팥 기능에 무리가 가고 혈중 나트륨 농도가 ㄱ브격하게 떨어져 전해질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나트륨은 두통, 현기증, 구역질, 근육경련 뿐만 아니라 뇌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 중독 증상은 알콜 중독과는 다르게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셔서 다양한 증상과 함께 병을 앓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을 많이 마신다고 물 중독 증상이 생기는것이 아니라 갑자기 많이 마시게되면 배출되는 양과 체내에 남아있는 수분의 양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는것이 물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때문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의식적으로 매시간 물을 섭취하는것이 물 중독 증상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나트륨혈증 원인

우리 몸의 수분은 세포 밖과 안으로 나뉘어서 존재합니다. 체액은 1/3이 세포밖에 있고 2/3는 세포 안에 존재하고 있는데 삼투압으로 농도가 높은 곳으로 수분이 이동하게 되어 세포에 존재하는 체액은 염분이 있는 나트륨에 의해 조절이 되어 나트륨이 부족한 저나트륨혈증이 됩니다. 즉 물을 과도하게 많이 마셨을 때 우리 몸에 나트륨 함량이 줄어들면서 나트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나트륨혈증의 증상

몸속에 나트륨이 많아도 문제지만 낮아져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혈중 나트륨 수치의 정상 범위보다 낮아진다면 뇌에 가장 먼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뇌세포로 수분이 이동하면서 뇌부종이 발생하게되고 졸리거나 지리멸렬하고 뇌기능 장애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이 수축되면서 경련, 발작이 나타날 수 있으며 두통, 구역질, 격한 감정 변화, 혼수상태까지 나타날 수 있으며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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