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등 통증 위치 완치율

예후가 좋지 않아 무서운 암으로 알려져있는 췌장암은 5년 상대 생존율 추이는 13.9%로 9명 중 1명 정도만 5년 이상 생존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췌장암

췌장은 명치끝과 배꼽 사이에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약 15cm의 가늘고 긴 형태를 가진것이 특징이며 각 종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여 장내 음식물을 분해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장기로 위 뒤쪽 몸 안 깊숙이 위치한 췌장이기에 췌장암 발병 시 치료하기 어렵습니다. 췌장암은 인슐린 같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는 경우 5~10% 확률을 가지고 있으며 90% 이상이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외분비 세포에서 생기는 종양에 기원합니다

원인

원인은 흡연, 가족력, 만성 췌장염, 당뇨병, 비만, 고열량/고지질식이, 남성, 고령 등으로 알려져있으며 흡연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20% 이기 때문에 흡연을 한다면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 금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초기증상은 증상이 없어 초기 발견율이 10% 이하로 낮아 진료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며 상복부 통증은 약 90%에서 나타나기도 하빈다. 황달도 췌장암에서 흔한 증상의 하나이며, 피부 가려움증이 동반되며 식욕부진, 오심, 구토, 체중감소, 소화 장애, 홍차색 소변 등이 나타나게됩니다

등 통증 위치

췌장암으로 등 통증이 발생하면 이미 3기 이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발병률은 굉장히 낮기때문에 건강염려증, 신경성(과민성), 운동 부족, 부인과 질환, 근골격 질환 등의 원인으로 볼 수 있으며, 통증이 시작되면 한 시간 이상 오래 지속된다면 췌장암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중감소, 식욕감퇴, 당뇨병, 췌장효소 부족으로 인한 묽은 변 등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기도합니다

완치율

췌장암은 수술로 인해 완치하는 방법이 유일하지만 20% 정도에 불과하며 수술적 절제는 암이 췌장에 국한된 경우에 적용합니다. 췌장의 일부분이나 전체를 절제하며, 상황에 따라 주변 조직도 함께 제거하게됩니다. 췌장암 초기에 발견시 완치율이 40% 이상 올라가기때문에 조기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