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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공복혈당 정상수치 유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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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은 혈액 속에 포함된 포도당으로 다양한 호르몬들의 상호작용으로 혈당을 조절합니다. 혈당수치는 건강관리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혈당은 생활습관 식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최근 인스턴트 음식 섭취와 육류 섭취가 늘면서 공복혈당 정상수치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섭취하는 음식은 많지만 운동량은 줄어들면서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보다는 합병증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공복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복혈당

당뇨병이 없는 사람은 공복혈당이 70~100mg/dL, 식후 혈당이 140mg/dL 이하 범위에서 혈당이 조절이 됩니다. 즉 당뇨병이 없는 사람이 혈당이 올라가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낮추고 혈당이 내려가면 인슐린 분비가 억제되어 저혈당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공복에 7~8시간 정도 취침을 하고 난 후 혈액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포도당 수치로 식후에는 혈당이 상승하기 때문에 정상수치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당뇨 진단 시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 등을 통해 검사하기 때문에 공복혈당 정상수치가 중요합니다

공복혈당 수치 상승하는 이유

공복혈당 수치가 높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생긴 비만을 꼽습니다. 특히 내장지방이 복부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켜 혈당을 높이게 되기 때문에 생활습관, 운동을 통해 공복혈당 수치를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습관 개선
공복혈당 수치 상승하는 이유 중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섭취하는 흰쌀밥, 밀가루, 설탕 등 단순당 섭취를 줄이고 현미, 통밀, 잡곡 등 복합당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으며, 신선한 채소, 과일, 지방이 적은 어육류, 두부, 견과류, 우유 등을 섭취하여 공복혈당 수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몸에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이를 회복하기 위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뇌와 근육에 포도당과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하려고 심장이 빨리 뛰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식은땀이 나고 손이 저리게 되면서 공복혈당 정상수치가 올라가게 될 수 있습니다

간 기능 문제
간 기능 문제가 발생하면 정상적인 해독작용과 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공복혈당 수치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 간 기능 저하가 되지 않게끔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장애
자는 동안 공복 상태가 유지되어 혈당이 낮아지고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게 되는데, 불면으로 수면장애를 겪는 경우 뇌가 쉬지 못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받아들여 코티졸과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공복혈당 수치가 상승하여 지방간으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기저 인슐린이 간에 작용을 못 해 혈중에 포도당이 분비돼 공복혈당이 올라가게 됩니다

공복혈당 정상수치 유지 방법

스트레스 줄이기, 운동량 늘리기, 정상체중 유지하기, 탄수화물 당 섭취 제한, 기름기가 낮은 음식, 채소, 과일 섭취하기, 8시간 이상 숙면 등 위에 포스팅한 공복혈당 정상수치 상승하는 이유를 잘 알고 유지 방법에 대해 노력하면 정상수치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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