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체했을때
아기 유아를 키우다 보면 정말 다양한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아기일 때 자주 경험하는 것이 바로 어린이 아기 유아가 체하는 것으로 배가 아프다고 말이나 표현을 한다면 체했거나 소화불량이라는 것을 빠르게 알 수 있지만 말을 못 하는 아기 유아 체했을때는 무슨 상황인지 감조차 오지 않습니다.어린이 소화불량으로 아기가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프다고 하면 소화불량으로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아기나 유아가 화장실을 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밥을 먹지 않거나 복부팽만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기 유아가 체하는 이유
우리의 위는 유아, 아기, 어린이, 성인 관계없이 음식물을 섭취하면 다양한 소화효소들이 분비되면서 위장과 십이지장에 있는 근육들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음식물을 잘게 자르면서 소화를 시키는데 소화불량이나 체했을때는 위가 움직이지 않고 소화가 되지 않고 음식물이 정체가 될 때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화기관이 약해 소화를 못 시키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가 위축되어 소화불량을 일으키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 음식물들이 위에 많이 있거나 위와 십이지장 부위에 염증이 생겨 위장이 부어오르면서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즉 위가 다양한 이유로 멈췄을 때 아기 유아 체했을때 원인이 됩니다
증상
발열, 구토, 설사, 식은땀이 나며, 손과 발이 차거나 복통을 호소하고, 얼굴이 창백하고 음식 섭취를 거부하고 명치를 눌렀을 때 단단하여 눌렀을때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처법
어린이 소화제
영유아들도 소화제를 먹을 수 있을까? 성인들이 먹는 소화제와 비슷한 어린이 소화제가 있습니다. 만 1세부터 약 15세 정도까지 섭취할 수 있는 소화제로 꼬마 활명수, 미인활명수액, 백초 시럽 등이 있고 약국마다 있기 때문에 상비약으로 챙겨둔다면 갑자기 체했을 때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 유아 체했을때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정도는 금식을 하는 것이 좋고 보리 차나 따뜻한 물을 섭취하면서 충분히 휴식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배 주변을 마사지해 주어 내장 쪽으로 혈액이 잘 돌게 하는 것이 좋으며, 혹시 열이 오르는 경우에는 해열제를 사용하여 열을 내려주는 것이 좋지만 전문의와 상의 후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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