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해외여행 시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면서 컨디션도 여행 스케줄도 엉망이 되는 물갈이, 여행을 여러 번 다녀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생길 수 있는데 물갈이는 위와 장 내에 발생하는 감염병의 하나로 여행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여행지에서의 낯선 음식과 물, 얼음 그리고 장 관련 문제가 있을 때 복통, 설사, 속 쓰림과 같은 물갈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거나 국내 여행을 준비한다면 물갈이 원인은 무엇이며 증상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안다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갈이 증상
해외여행 시 물갈이는 주로 수돗물에 석회질 성분이 많은 동남아 쪽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같은 물이더라도 나라, 지역마다 미네랄의 함량, 미생물들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평소에 마시던 물과 달라 몸속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물갈이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갈이 증상으로는 해외여행 시 24시간 이내에 약 3회 이상의 설사, 복통, 구토, 혈변 등의 증상이 하나 이상 나타나며, 제때 약을 먹거나 치료를 받지 않으면 보통 3~4일 이상 지속되니 해외여행 시에는 물갈이 증상에 맞는 약을 챙겨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갈이 원인
같은 음식, 같은 아이스크림을 먹더라도 유독 물갈이가 걸리는 사람만 걸리는데 물갈이 원인으로는 음식물에 포함된 어떠한 균이 살아있는 상태로 장 점막에 도달하는지 유무에 따라 다르며, 평소 위장 관련, 장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 물갈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원인을 파악하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예방법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갈이 예방법
여행 중에는 장운동이 더딜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물을 마시고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육류 성분보다는 장 건강에 도움 되는 야채, 과일, 채소 종류의 반찬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상시 섭취하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여행 시 길거리에 파는 음식이나 얼음, 해산물, 과일 등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고, 물은 위생 검사를 마치고 포장 처리된 것으로 마시는 것이 물갈이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동남아 쪽은 수돗물에 석회질 성분이 한국보다 많기 때문에 양치할 때나 물을 끓여 드실 때는 수돗물보다는 생수를 이용해 양치와 물을 끓여 드시는 것이 물갈이 원인 예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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