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후 신체변화 놀랍다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작심삼일을 반복하게 되고 다시 흡연을 하게 되는 걸 반복하게 되는데 흡연은 우리 인체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흡연자 주변만 가더라도 악취는 물론 피부 노화, 간접흡연 더 심해지면 각종 암, 심장병,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담배를 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작심삼일로 끊기 어려운 담배 금연후 신체변화를 알고 나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금연 작심삼일 하는 이유

담배에는 니코틴이란 물질이 들어있어 금연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니코틴의 중독성으로 다시 흡연을 하게 되는데 흡연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금연은 더 어려워질 수 있는데 담배 한 개비에는 약 2mg 정도의 니코틴이 흡수되며 체내에 흡수되면 말초, 중추 신경을 점점 흥분시킴에 따라 혈관과 장의 수축시키고 심할 경우 흐흡마비를 유발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금연후 신체변화

구강
금연후 신체변화가 가장 빠르게 나타나는 곳이 구강입니다. 금연 후 입 마름, 목, 혀, 잇몸의 통증, 잇몸에서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흡연으로 인해 영향을 주었던 화학물질에 의해 길들여졌던 구강의 조직들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이러나는 증상으로 점차 나아지며, 구취, 치아 변색, 치아 손상 등을 줄여주게 됩니다

피부
지속적으로 담배를 피우게 되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데 비타민A가 감소하고 혈류를 방해하고 피부가 탁해지고 칙칙하게 만들어 여드름과 피부에 손상을 주기 때문에 흡연 전과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금연후 신체변화로 피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데 혈액 속 산소량이 정상치로 돌아오기 때문에 피부가 맑아지고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피로 해소
금연후 신체변화에는 피로 해소도 꼽을 수 있습니다. 금연후 니코틴 양이 줄어들면서 점차적으로 몸이 가벼워지면서 피로감이 줄어들게 됩니다

폐
금연후 신체변화로 폐에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게 되는데 흡연으로 인해 폐 속으로 들어간 잔해들을 점차적으로 비워주면서 폐활량을 늘려주어 기침이 줄어들고 숨쉬기가 편안해지는 것을 느껴지게 됩니다

​심혈관 질병
금연을 하면 혈압과 심장박동 수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면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낮아지게 되며 시간이 흐르고 몇 년 후에는 정상 수치로 돌아오게 됩니다

가래
금연후 신체변화로 기침과 가래가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폐가 기관지 내부의 객담을 제거하는 능력이 좋아져서 일시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이후 숨 쉬는 것이 편해지면서 가래도 점점 묽어지게 됩니다

이상 금연후 신체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담배를 피웠던 기간이 길어지면 니코틴 중독성으로 끊기 더 어려워진다고 하니 금연후 신체변화를 기대하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 금연을 실천해가는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