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독감 격리기간 알아보자

환절기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A형 독감과 B형 독감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B형 독감은 전염성이 강해 빠르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B형독감과 B형 독감 격리 기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 호흡기 감염으로 전파력이 강한 바이러스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B형 독감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기 때문에 단순 감기로 생각하고 넘기기에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B형 독감 증상

B형 독감 증상은 갑자기 반응이 나오는데 38도 이상의 고열, 오한, 인후통, 두통, 근육통, 목 통증, 콧물,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아이들은 구토,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B형 독감 잠복기

B형 독감은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끼리 전염되며, 잠복기는 1~4일로 개인차가 있지만 평균 2일 정도의 잠복기가 있습니다

B형 독감 격리 기간

B형 독감은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따로 격리 기간을 갖지 않아도 되지만 B형 독감은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최소 5~7일간의 격리기간을 갖은 후 활동을 하는 것이 호흡기로 인한 전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혹시 외출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야 한다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