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예방주사 종류, 매년 맞는 이유

독감은 일반감기와 달리 인플루엔자로 인해 감염되는 감기를 말합니다. 독감은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것이 해당하기 때문에 사전에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독감은 감기와는 다른 질환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미리 독감예방주사를 맞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인플루엔자와 독감예방주사 맞는 이유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감이란?
독감은 감기와 다른 질환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기침, 재채기,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질환을 동반하며, 감염된 환자의 기침, 재채기로 인한 비말을 통해 전파가 됩니다. 독감에 걸리면 몸살이 생긴것같고 콧물, 코막힘, 구토, 안구통의 증상이 나타나며 정상인의 경우 약물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일주일 정도면 괜찮아지지만 영유아, 노인, 임산부 등은 합병증 발생 확률이 높고 심할 경우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종류
인플루엔자는 유전자형에 따라 A형, B형, C형으로 나뉘는데 A형 독감은 전염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광범위하게 질병을 퍼뜨릴 수 있고 경미한 경우는 혼자 해결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B형 독감은 증상이 A형 독감보다는 심하지않아 B형 독감에 걸리면 약 일주일 정도면 호전되고 약물과 휴식을 취하면 약 보름 정도면 증상이 호전되고 A형 독감에 비해 한번 걸리면 면역력이 생겨 A형 독감에 비해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독감예방주사 종류
독감예방주사 종류에는 3가 백신과 4가 백신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3가 백신과 4가 백신의 차이는 예방 가능한 독감 바이러스 가짓수의 차이로 3가 백신은 3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4가 백신은 4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해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3가 백신은 A형 인플루엔자 2종(H1N1, H3N2), B형 독감 바이러스, 1종을 예방하고 4가 백신은  A형 독감 바이러스 2종과 B형 독감 바이러스 야마가타, 빅토리아 등이 포함돼 예방합니다. 성인의 경우 3가 백신으로도 충분히 예방되지만 영유아, 노인의 경우 4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독감예방주사 매년 맞는 이유
A형 독감은 B형 독감과 다르게 돌연변이가 빠르게 일어나기때문에 독감예방주사를 맞아도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매년 새롭게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