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생식기 종기 원인과 걱정된다면?

많은 여성분들이 외음부에 알 수 없는 종기나 혹이 올라오면 말할 수 없는 통증과 부끄러움으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기나 혹이 흑색종은 아닌지 종양이 생긴 게 아닌지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는 피부의 염증 반응과 외부 자극, 혹은 감염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말 못 하는 통증, 가려움, 붉은색 발색 등의 굉장히 불편한 증상을 동반하는 여성 생식기 종기에 대해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여성 생식기 종기 원인
뾰루지가 난 경우
여자 생식기 종기에 뾰루지가 난 경우 혹시 생리 기간이거나 속옷에 많이 쓸리지 않았는지, 왁싱 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는지를 먼저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음부도 우리의 얼굴처럼 뾰루지가 생길 수 있는데 감염된 경우가 아니라면 여자 생식기 종기는 자연스럽게 점점 작아지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바톨린낭종
여성 생식기의 질 부분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윤활액이 나오는 부분을 바톨린선이라는 작은 샘이라고 합니다. 이곳이 막히거나 분비물이 안에서 막히면 낭종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 부분이 감염되면 농양이 만들어져 통증과 고름이 생기기 시작하게 되면 바톨린낭종이 생기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여자 생식기 종기로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을 꼽을 수 있는데, 굉장히 흔한 성적인 접촉으로 빠르게 전파되는데 처음에는 외음부 주변에 수포가 생기거나 궤양이 만들어지는데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증상이 나왔다가 사라지게 되어 괜찮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증상은 느끼지 못했지만 잠복해 있다가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은 예방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자 생식기 종기 원인으로 헤르페스는 한번 감염되면 평생 지속될 수 있습니다

곤지름
곤지름은 HPV 6, 11형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성기 사마귀로 전염성이 굉장히 강한 편으로 주요 감염경로는 성접촉이나 손을 통해 간접적인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곤지름은 닭 볏이 나 브로콜리 형태로 발생하게 되며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재발하기 때문에 평상시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HPV에 감염되어 있으면 곤지름 이외에도 자궁경부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곤지름이 있다면 자궁경부암 검사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여자 생식기 종기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상시 꽉 끼는 속옷이나 청바지, 오래 앉아있는 생활 습관, 땀이 차는 환경에는 종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피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청결과 시원하고 건조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여성 생식기 종기 원인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